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육원 주최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맞춤형 성공취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위덕대>
▲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육원 주최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맞춤형 성공취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위덕대>

위덕대학교(총장 장익)는 지난 2일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육원 주최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맞춤형 성공취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국기업에 관심 있는 3, 4학년 학생 50여명이 참석, 기업의 채용 동향 및 졸업 후 취업비전 제시로 한국 유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입사 원서를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가한 쩐티투이짱(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졸업 후에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관련 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막막했다. 그런데 이번 취업컨설팅을 계기로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위덕대학교 학과(부)에는 23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졸업 후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베트남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를 비롯한 교내 많은 곳에서 한국문화체험, 국내산업체 견학, 졸업생 특강, 맞춤형 취업 특강 등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 장덕희 센터장은 “유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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