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4 (월)

  • 흐림동두천 23.0℃
  • 구름많음강릉 27.0℃
  • 흐림서울 24.4℃
  • 구름많음대전 26.6℃
  • 구름많음대구 27.2℃
  • 구름많음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6.0℃
  • 구름많음부산 23.9℃
  • 구름많음고창 25.2℃
  • 흐림제주 23.8℃
  • 흐림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5.2℃
  • 구름많음금산 25.6℃
  • 구름많음강진군 24.8℃
  • 구름많음경주시 25.8℃
  • 구름많음거제 24.2℃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칼럼]여드름 흉터치료, 새살의 재생을 막는 원인에 집중해야

부산에 사는 김모(29)양은 이전에 앓던 여드름으로 인해 패여버린 흉터로 두고두고 속을 썩고 있다. 최근 여드름은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는 것 같지만 화장으로 지워지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더 도드라져 보인다. 흉터에 도움이 된다는 화장품이나 연고 치료법들을 몇 차례 시도해보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흉터가 없어지기는 하는건지, 그리고 흉터가 평생 따라오는 것은 아닌지 등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드름 흉터는 기존의 여드름으로 인해 파괴된 피부조직이 이전의 형태로 온전히 복구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 특히 반복적인 화농성여드름을 앓아왔던 경우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이전의 정상 피부 조직 대신 단단한 섬유조직이 자리잡게 된다. 대부분의 여드름 흉터에서 이 단단한 조직이 관찰되며 수많은 흉터재생 관련 치료를 무효화시킨다. 즉 이 단단한 조직을 해체하지 않고는 여드름흉터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흉터의 경계를 허물어 새살이 올라오는 길을 터준다.”

피부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여 새살을 돋게하는 시술은 수없이 많다. 그럼에도 흉터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앞서 말한 흉터 부위의 단단한 조직 때문이다. 이 조직은 진피층에서부터 돋아나 흉터 부위를 메꿔야할 새로운 조직의 형성을 막는다. 따라서 이 단단한 흉터 조직을 허무는 과정이 없다면 수없이 많은 흉터 재생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흉터는 거의 변화하지 않을 수 있다. 설사 이 조직을 무시하고 새로운 조직이 형성되었다 하더라도 단단한 조직은 흉터의 경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흉터의 경계면은 그대로 남아 치료의 완성도를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다.

단순한 한가지 치료의 반복보다는 복합 흉터치료를 선택해야

따라서 흉터치료는 흉터의 단단한 조직을 허무는 치료가 새살을 형성하는 치료와 반드시 함께 이뤄져야 목표했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흉터의 형태 즉, 박스카 형태, 아이스픽 형태, 롤링형 형태 등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나 기법이 달라져야한다. AMTS 등의 멀티홀 요법, 서브시전, 필링 및 박피 등의 다양한 치료가 흉터의 형태에 따라 다른 기법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각 치료법에 따른 치료간격, 회복기간도 함께 고려되며 병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단순히 한가지 치료를 반복하는 것만으로는 이런 흉터 치료의 필수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우며 기간을 두고 흉터패턴에 따른 복합적인 흉터 치료가 체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흉터의 경계면을 형성하는 흉터의 단단한 조직은 새살의 재생을 방해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흉터 치료를 막연히 적용할 것이 아니라 해당 조직을 면밀히 분석하여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비로소 흉터의 복구가 가능하다.

글 : 부산 여드름흉터치료 한의원 / 화접몽한의원 고복영 원장

강유라 기자

기업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우리 주변의 정보를 모으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정의당 대표 경선 4파전...민주당 2중대 벗어나 독자노선 추구
[폴리뉴스 강영훈 기자] 정의당 대표 경선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현역 의원인 배진교 후보를 비롯하여 박창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김종철 선임대변인, 김종민 부대표는 12일 정의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하고, 온라인 연설에 출연했다. 후보들은 ‘민주당 2중대’에서 벗어나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한편 배진교 후보는 민주당과 거리를 두면서도 법안을 놓고 연계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번 정의당 대표 경선은 11일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투표 위주로 진행되며 27일 1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당 대표의 경우 1차에서 과반이 안 될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당 대표 1명, 부대표 5명,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1명, 전국위원 53명, 당대회 대의원 344명을 선출한다. 배진교-박창진-김종철-김종민 출사표 가장 먼저 출마한 박창진 후보는 대한항공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땅콩회항 사건을 폭로했다. 이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장으로 활동했다. 2017년 정의당에 가입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했으나 6위로 낙선했다. 현 정의당 갑질근절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진


[반짝인터뷰] 김재섭 “국민의힘 청년당 ‘청년의힘’, 예산‧의결권 독립된 당내 당”
국민의힘이 2030대 표심 및 더 나아가 10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독립적인 당내 청년정당인 ‘청년의힘’을 출범시킨다. 독일 기민당·기독사회당 내 청년 조직인 ‘영 유니온’을 모델로 한 청년 조직인 ‘청년의힘’은 일종의 ‘당내당’으로서 독자적 예산권과 결재권을 갖는 독립된 조직이 될 전망이다. 별다른 권한과 역할도 주어지지 않았던 기존 청년 조직과는 크게 다르다. 4‧15 총선에서 보수정당의 험지로 손꼽히는 서울 도봉갑에 출마했었던 김재섭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이 국민의힘 내부의 ‘당내 당’인 ‘청년의힘’ 구상을 맡았다. 김 비대위원은 8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결재라인 독립을 강조하며 “독립성을 담보하는 수단이다. 지금의 중앙청년위원회는 모당 소속이기 때문에 예산이나 액션 측면에서 당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며 “중앙청년위원회를 ‘당내 당’에 해당하는 ‘청년의힘’으로 승격해 결재라인이 독립이 되면 A라는 메시지를 내라고 중앙당에서 하더라도 B라는 메시지를 내야 하면 후자로 할 수 있어서 자유로워진다. 간섭이 덜하고 독립성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비대위원은 “예산권, 의결권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줄세우기 정치’가 청년 정치에서 가장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카드뉴스] 메모는 쉼표, 기록이 마침표

봉준호 감독에게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그런 창의성이 다 어디서 나옵니까?” “여러분도 하루 수백 번씩 찬스가 있을 거예요. 자극과 영감은 도처에 널려 있어요. 어떻게 캐치(메모)하느냐의 문제죠. 일상에서 주운 이미지(메모) 조각들을 주머니에 넣고는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이때다 싶을 때 꺼내 연결시키는 거죠.” “글쓰기의 비결은 메모와 백업” 소설가 김영하 <알쓸신잡>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기존의 제품들을 연결하고 개량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편집 능력이다.” <티핑 포인트> 저자 말콤 글래드웰 “글쓰기에는 법도가 있다. 소송하는 사람이 물증이 있어야 하고 장사치가 물건을 들고 사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진술이 분명하고 올바르다 하더라도 물증이 없다면 이길 수 없다. 글을 쓰는 사람은 경전을 여기저기 인용해 자기 생각을 밝힌다.” 연암 박지원 <허생전> “꿀벌은 이 꽃 저 꽃을 빨아 꿀을 만든다. 그러나 그 꿀은 전적으로 꿀벌의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강조하기 위해서 남의 말을 빌린다. 남에게서 빌려온 구절을 변형하고 혼합해서 자기 작품, 자기 판단으로 만든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조응천, 추미애 아들 논란 “‘공정’의 문제...묻고 넘어갈 단계 넘어섰다”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남양주 갑, 재선)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논란에 대해 “‘공정’의 문제다”라며 “묻고 넘어갈 단계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14일 조 의원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답하고 최근 정부여당을 둘러싼 현안에 대해 본인의 소신을 상세히 밝혔다. 조 의원은 추 장관 아들 군 복무를 두고 특혜 논란이 계속 되는 것에 대해 “휴가 처리가 제대로 됐느냐 안 됐느냐로 시작된 문제가 이제는 통역병, 자대 배치 청탁까지 오만 가지 의혹이 다 나오고 있다”며 “카투사만으로도 일반인의 시선이 곱지 않을 수 있는데 '거기서 꿀 빨다 왔다'고 하면 요즘 군대 다녀온 20, 30대 남성들한테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공정'의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검을 할 만큼 큰 이슈가 아님에도 논란 초기에 추 장관이 국회 법사위나 본회의장에서 '소설 쓰시네'와 같이 자극적인 대응을 하는 바람에 덧났다고 본다”며 “그냥 묻고 넘어갈 단계는 넘어섰다고 본다. 다양한 증언과 증거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있는 그대로 다 까고 빨리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정답이다. 추 장관이 그동안 해온 말씀에 대한 청구서가 날아오는 것 아닐까 싶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