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4일 유망 중소기업 4개 업체를 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고령군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현판식을 했다. <사진제공=고령군청>
▲ 고령군은 지난 4일 유망 중소기업 4개 업체를 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고령군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현판식을 했다. <사진제공=고령군청>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역경제의 리더 역할을 할 미래성장 유망 중소기업 4개 업체를 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고령군 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 기업은 고령 1 일반산업단지에서 2개 업체[(주)우전, (주)덕우금속], 대가야읍 1개 업체[선일 농기계], 성산면 1개 업체[(주)성남산업] 모두 4개 업체로 기술 혁신적이고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미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체로서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간 매출액 30억 이상, 매출액 상승률, 기술개발 실적,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스타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추천액 지원확대(최대 5억 원) 및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기업 수요에 맞은 전략적 지원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일 농기계(대표 이태춘)는 현판식과 더불어 불우이웃 돕기 성금(5백만 원)을 맡겼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매진하여 고령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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