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온우리 상품권 9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1000 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제공=수성구청>  
▲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온우리 상품권 9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1000 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제공=수성구청>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음두성)는 지난 5일 파동 대자연시장에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9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취약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음두성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으로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대표 공기업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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