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김원효 김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2월 7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서울 용산구에서 '마녀김밥' 삼각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효가 운영하는 김밥 가게가 잘 되고 있으며, 유노윤호, 차승원, BTS, 강하늘 등이 단골이라고 밝혔다.

김원효는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줘서 장사에 도움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단골 스타로 유노윤호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원효는 유노윤호의 방문 이후 일본인 관광객들의 코스가 되어 관광버스들이 가게 앞에 오기도 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차승원, 방탄소년단도 자주 온다"며 "보통 매니저가 사다 주기도 하는데, 방탄소년단 분들은 직접 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강하늘 씨도 오셨다"고 전했다.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함께 서울 용산구 등 5곳의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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