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4인조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장경준이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경준은 팬들과의 대화중 지민의 무대를 보고 반했다 언급하며 "아 진짜 아미 되겠네" 하면서 방탄소년단을 만났을 당시를 전했다.
이어 "그러니까요 그 무용, 진짜 멋있더나구요. 무용 원래 하셨나? 아 진짜 약간 빠졌었어요. 무용 전공자예요? 아 어쩐지... 진짜 혼자서 그 무대를 꾸미시는데 다르시더라고요 ”고 지민의 독무에 대한 언급을 이어갔다.
지민은 2019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사전녹화 영상이 아닌 홀로 라이브로 무대에 등장 해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얇은 천 하나만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 2019 MMA의 레전드 무대를 남겼다.
지민의 '달의 신-아르테미스' 독무는 전 세계 3개 트렌드, 500만 이상 언급량, 세계 55개국 15개 키워드로 63개 트렌드, 미국 트렌드 1위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겼으며 멤버 중 단독으로 중국 웨이보 트렌드에 오른데 이어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와 카카오TV에서 각각 방탄소년단 지민의 직캠이 1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결과를 냈다.
장경준이 속한 페포니 뮤직의 4인조 밴드 잔나비( 최정훈, 김도형, 장경준, 윤결)는 작사, 작곡, 편곡 등이 창작 가능한 92년생 잔나비(=원숭이) 띠로 구성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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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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