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 SBS 방송 캡처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8일 오후에 방송된SBS'런닝맨'에서는 강한나 전소민 유아 지석진의 댄스배틀이 전파를 탔다.

유아는 “오빠도 춤을 잘 추지 않느냐”는 하하의 질문에 “친 오빠가 안무가다”라고 집안 내력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유아가 사실 오마이걸의 메인 댄서가”라며 춤 자랑을 부탁했다.

유아는 흔쾌해 수락하며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을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이희진을 위해 베이비복스의 ‘야야야’ 댄스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아 버블팝을 유아, 소민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전소민은 안무를 잘 몰랐고, 깡으로 춤을 추다가 양세찬을 향해 춤을 췄다.

도전아이콘 지석진은 "무대에 오십대인 내가 섰지만, 노래가 버블팝이다"면서 "나를 좀 이해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의 메인 댄서인 유아는 데뷔 초부터 인형 같은 8등신 비율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최근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이 감동의 무대에 소름이 돋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석진은 "너 이름이 뭐라고?"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첫 종목은 고통참기 허벅지의 제왕이었다.

가위바위보에서 1위를 차지한 이광수는 자신에게 투자를 한 사람을 위해 고통을 참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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