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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최양화 기자] 오직 단 한 명만 살아남는다! 올 가을, 강렬하고 화끈한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교도소장 헤네시(조앤 알렌)에게 무차별 파괴 레이싱 의 출전을 제안받는다.

의 최고 인기 레이서인 프랑켄슈타인이 4승 후 사망하자 경기의 인기 하락을 우려한 헤네시는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숨기고 젠슨에게 프랑켄슈타인의 대역을 요구한 것. 또한 만약 1승을 올린다면 젠슨은 교도소에서 나가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이에 레이싱 출전을 결심한 젠슨은 여성 파트너 케이스(나탈리 마르티네즈)의 도움을 받아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한편 영화 ‘데스 레이스’에는 제이슨 스타뎀, 조안 알렌, 타이레스 깁슨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채널CGV에서 12월 16일 00시 40분부터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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