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육중환 밴드가 12월 18일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육중환은 부산 출신으로 장미여관의 구성원으로 활동했고, 2018년 11월부터 강준우와 '육중완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육중완 밴드는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박진영 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입증 받았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 2부에서는 몽니, 호우(손호영·김태우), 아이비, 육중완 밴드, 별, 스트레이 키즈, 정세운 등이 무대를 꾸몄다.

아이비에 이은 두 번째 무대에는 박진영이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한 육중완 밴드가 나섰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 위에서 박진영의 데뷔앨범 수록곡 '날 떠나지마'를 느린 재즈풍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이날 육중완 밴드는 1라운에서 아이비에 승리한데 이어 별,  스트레이 키즈, '호우'(손호영·김태우), 정세운 등을 차례로 이겨 5연승을 차지하며 최종 우승을 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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