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인도네시아 스타들이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인도네시아 여배우 ‘바네샤 프레실라(Vanesha Prescilla)’가 귀여운 아이와 함께 유포리아를 부르고 있는 영상 2개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바네샤 프레실라는 작년 4월 5일 'ibighit'공식 유튜브 채널의 유포리아 음원 영상물 속 정국이 입은 노란색 재킷과 같은 옷을 입고 노래를 불렀으며 정국의 생일인 9월 1일 '#happyjkday'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유포리아를 불러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를 아이와 함께 가사를 외워서 정확히 부르는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그녀가 정국의 팬이 아닌가 짐작하기도 하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팬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가수 Denada의 딸 Shakira는 정국의 사진으로 꾸며진 티셔츠를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입고 생일 축하 파티를 열어 이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인도의 슈퍼 스타로 불리는 배우이자 가수 '아유쉬만 커라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를 셀카 배경 음악으로 게시했고 국내 가수 '에릭남'이 라디오 방송에서 "가사 내용, 멜로디도 너무 좋고 그냥 너무 완벽한 노래!"라고 뜨거운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 여배우 '바비 파레이라', 필리핀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도 유포리아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지난해 12월 다비치 '강민경'을 비롯해 에이티즈 '최종호', 원더나인 '김준서', 드림캐쳐 '유현', 에이프릴 '이진솔', 업텐션 '우신'이 ‘유포리아’를 커버곡으로 부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꾸준히 전 세계 셀럽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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