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홍보요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뷔는 14일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저도 오랜만' 이란 제목으로 V-LIVE를 찾아왔다.

그는 즐겨듣는 음악을 같이 들으며 팬들의 질문에 다정하게 대답해주는 등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V-LIVE 중 뷔는 기대중인 드라마로 '이태원 클라쓰'를 언급했다.

뷔의 언급 후 '이태원 클라쓰'는 바로 국내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화제에 올랐다.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을 원작으로 JTBC에서 2020년 1월 방영예정인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절친으로 소문난 박서준이 주연을 맡았다.

팬들은 '이태원 클라쓰'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였는데 태형이가 추천해줬으니 꼭 봐야겠다' '내 인생 웹툰이었는데 태형이도 봤구나. 드라마도 꼭 볼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사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15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팬들은 연말 가요시상식 참여가 예정되어 있는 방탄소년단의 환상적인 무대를 고대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