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송인 이동준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두살인 이동준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1979년부터 1986년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약하다 1986년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이웃집 남자', '장미여관', '애마부인4', 드라마 '장녹수', '야망의 불꽃',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가수로 데뷔해  '노래한곡 술한잔', '봉자야' 등의 앨범을 발매해 가수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배우로 활동중인 아들 이일민이 12월 15일 결혼해 관심을 끌었다.

1992년생인 이일민은 2009년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을 믿어요', '저 하늘에 태양이', 영화 '노브레싱'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내년 방송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예선 진출 합격자로 이름을 올려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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