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처
▲ MBC 공부가 머니 방송캡처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20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는 김정태 부부의 남다른 자녀 교육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TV영상콘텐츠로 부족함을 느끼고 아이를 위해 콘텐츠 검열이 되는 인터넷 영상 채널의 키즈 전용으로 바꿔줬다.

아들 지후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게 됐고 부모로서 어디까지 허용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엄마 전여진 씨는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못하는 부분을 케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구성원으로서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건 많이 시키는 편이다”라며 남다른 교육관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아이를 키웠을까?’ 싶을 정도로 이제는 불가분의 관계가 된 ‘디지털 학습’을 보다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솔루션도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신동엽은 지후가 영상을 통해 외국어를 습득하는 모습을 보고 휴대폰 없었을때는 어떻게 아이를 키웠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했고 전문가는 영상으로 외국어 습득을 하는 시후는 "모국어는 절대로 영상으로 습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