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이 지난 12월 24일 진행한 정국 관련 ‘좌담회’에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오후 김만흠 정치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폴리뉴스’에서 진행된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카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대표는 “일방에서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의혹에 팩트가 좀 인정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 중 제가 볼 때 가장 위험하고 폭발력이 큰 것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건”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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