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뉴욕 타임스퀘어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의 지민에 대한 이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0년 트위터 영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지민을 모습을 담은 팬 영상이 현재 240만 뷰를 넘기며 지민의 비주얼을 칭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속 지민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하면서 어셔의 노래에 몸을 맡겨 섹시하게 그루브를 타는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조회수가 계속 상승되고 있다.

더불어 해외 매체들의 관심도 뜨겁다. 완벽한 보컬과 메인 댄서의 섹시한 춤 선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장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으로 압도한 지민은 프랑스 미국 아르헨티나 등 다수의 유명 해외 미디어들이 핫 가이 '글리터 재킷남' 지민에 대해 연속 보도하고 있다.

미국의 유명 패션 매거진 'ELLE'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공연에서 입었던 의상을 소개하며 "신년 전야 최고의 남성복이었다"고 평가하며 "지민아 사랑해!"를 외치며 지민의 화답에 절규하는 영상을 별도로 포스팅하며 "이 팬은 이 순간 입었던 자신의 옷을 세탁하지 않을 수 있다"해 그의 인기를 실감했음 알렸다.

아르헨티나 미디어 ' Nación Rex'은 지민이 라틴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며 사랑을 받았다 전했으며 프랑스 매체인 'Alt K-Selection'은 지민이 이날 행사에서 얼마나 큰 이슈를 몰고 왔는지를 언급하며 수많은 스타들 사이에서 당당히 트렌드에 오른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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