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자회사 루비큐브가 제작한 3D 스타일링 모바일게임 <스타일릿>이 오는 3월 출시된다.

<스타일릿>은 3D 캐릭터의 모습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의상, 가방, 구두, 모자 등을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 실제 스타일리스트의 입장이 돼보는 ‘스타일 리퀘스트’, 매주 새로운 주제에 맞춰 다른 사용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스타일 콘테스트’ 등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스타일릿>은 본래 ‘카페인 프로젝트’로 진행되온 게임이다. 루비큐브는 처음 프로젝트 발표 당시 “쇼핑, 코디, 디자인, 협찬 방송까지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을 게임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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