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17일까지 선착순 접수, 총 23개 강좌 4개 부문으로 모집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했던 국선도 프로그램 자료사진<제공=합천군>
▲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했던 국선도 프로그램 자료사진<제공=합천군>

합천 김정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군민들의 유익한 여가시간 활용과 취미생활을 위해 2020년도 제1기 종합사회복지관 취미·건강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청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며, 종합사회복지관 1층 체육시설과에서 방문 접수받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강좌 운영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 간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총 23개 강좌에 성인대상, 노인대상, 직장인대상, 어린이 대상의 4부분으로 운영된다.

이 중 성인대상 강좌는 △일반요가 △댄스스포츠 △홈패션 △목공예 △국선도(주간) △기능성화장품 △서예교실 △바둑교실 △가요교실 △브레인명상기공체조 △인두화 △필라테스 △줌바댄스 등이 있다.

노인대상 강좌로는 △노인요가△라인댄스△실버웃음건강체조가 있다.

직장인 대상으로 △통기타 △국선도(야간) △필라테스(야간) △홈패션 △목공예가 있고, 아동대상으로 △어린이댄스(미취학) △어린이댄스(초등저학년) 등이 있다.

정원 70%이상 신청 시 개강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체육시설과 시설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무곤 체육시설과장은 “복지관 취미․건강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여가생활을 유익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꼭 필요한 고품격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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