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멤버로 확정된 이후 대중에게 첫 공개된 날로부터 7년을 맞이했다. 팬들은 이 날을 기념하는 ​​​​​해시로 지민에게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2012년 5월 15일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위해 첫 상경하고 그 후 8개월이 지난 2013년 1일 12일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합류된 멤버로 모습을 드러낸 날이다.

세계 최고의 그룹으로 오른 방탄소년단에서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로 맹활약을 펼치며 현재 13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지민은 본인의 희망대로 "세계가 탐내는 남자"가 된 것이다.

이에 팬들은 12일 트위터에 " #지민아내인생에나타나줘서고마워" 해시와 함께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의 사진들로 가득 채우며 방탄소년단에 데뷔해​ 준 지민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우리 지민이 공개된 날 2013. 1. 12. 첫 시작은 함께 못했지만 만 내 인생 마지막까지 지민이 응원할게 젤루 사랑해" "오래오래 응원할 거야. 사랑한다" "우리 지민이 데뷔해줘서 고마워" "지민이가 보고 잠시라도 이 따뜻함을 느끼고 행복하게 느껴줬으면 좋겠어"등 글들이 넘쳐나며 한국 트렌드 1위에 올라 뜨거운 감동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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