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일곱살인 이재정 의원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성화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운동을 시작해 풍물, 마당극단 활동을 했다.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5기를 수료했다.

이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민변 회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민변 사무차장,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국민TV 비상임이사 등으로서 활동했다.

'나꼼수 선거법 위반 사건', '육군 대위의 이명박 대통령 모욕죄 사건' 등을 변호했다. 국민TV에서 <이재정의 70.5>를 진행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5번) 후보로 의회에 진출했다. 같은 해 5월 5일 기동민과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됐다.

2018년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변인으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대변인으로 활동중이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위원장공모에 신청해, 임명되었다. 2019년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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