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빨간 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최근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져
”솎아 내야“ 금태섭에 거친 비난 쏟아내
[사진2] 당론 거부해온 금태섭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언행불일치’라며 조국 비판하기도
[사진3] ‘공수처법 기권표’
금태섭 ”공수처법, 검찰개혁에 일종의 장애물“
“자유한국당 가라“ 비난 쏟아져
[사진4] 진영 다른 하태경, 금태섭 옹호
‘더불어독재당’ 언급하며 당론강요 비판
”유승민 떠올라…국민들이 지켜줘야“
[사진5] 국회의원 소신투표, 의견 갈려
“당론 정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배치”
“소신투표, 정당 중심 정치에 어긋나”
[사진6] 과거 당론 거부했던 민주당 의원들, 결국 탈당
‘친문 패권 비판’ 조경태, 이언주 탈당
둘 다 사상적으로 본래 ‘보수’로 분류돼
[사진7] 금태섭의 미래는?
사상적으로는 민주당 주류와 동질성 깊어
여성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예
[사진8] 중요한 건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생각 다르다고 문자폭탄·전화테러는 안 돼
노무현의 정신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사진=연합뉴스>
Song : Nekzlo -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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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최근 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생존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폴리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