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중인 동원원장(김동은)에 대하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의 아이돌 프로젝트, 양치승의 신입직원 채용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양치승은 대회를 앞둔 트레이너들을 데리고 운동을 시작했다. 트레이너들은 최근 늘어단 수업량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많지가 않았다. 김동은 원장은 양치승에게 바빠진 트레이너들의 입장을 전하며 직원을 뽑으면 안 되느냐고 했다.

이에 양치승이 트레이너들을 보조해줄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영하의 날씨에 체육관 건물 옥상에서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양치승과 김동은 원장, 트레이너 황정태가 면접관으로 나섰다.

양치승은 김동은, 황정태와의 논의 끝에 체육관 회원이었던 김은주와 배우 윤준을 직원으로 뽑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마흔살인 김동은은 군더더기 없는 9등신 몸매로 보는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체지방 하나 없는 근육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병행한다. 무조건 음식을 줄이기보다 강도 높은 운동과 함께 충분한 양, 영양분이 함유된 음식들을 먹어주는 편이라고.

실제로 김동은은 해당 방송을 통해 “라면 10개까지 먹어본 적도 있다”라고 고백하며, 운동량이 많은 만큼 왕성한 식욕을 자랑한 바 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섯살인 양치승 트레이너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금천구 시흥에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양치승 부인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에 직업은 딸과 아들을 키우는 전업주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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