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투자를 돕겠다는 등의 선언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지난 17일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주요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미래에셋대우가 ‘고객우선’의 핵심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에셋의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에는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명확하고 진실하게 설명하고, 금융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겼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이 날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다양한 금융상품의 출현으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며 “글로벌 투자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고객 동맹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