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우 추귀정이 실시간 검색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추귀정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마지막 방위', '행복한 장의사', '선물', '궁녀', '검사외전', '아기와 나' 등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는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가화만사성', '굿 와이프', '학교 2017', '돈꽃'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필모를 쌓았다.

추귀정은 지난해 종영한 SBS '강남 스캔들'에서 주인공 은소유(신고은 분)의 엄마 오금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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