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근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오경근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경근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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