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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양삼운, 양산·갑에 출마선언 "대통령은 내가 지킨다"

이름 '양삼'운과 지역 '양산'의 음성학적 메타포, "양산의 '양삼'운"

양삼운 남동전략기획연구원장이 21대 총선 경남 양산(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양 원장은 23일 오전 11시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울산·경남 등 한반도 남동권정치지형과 양산시가 처한 현 위상을 브리핑한 후, 자신의 출마 당위성을 설명했다.

남동전략기획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양 원장은 "대한민국 동남권 부·울·경 800만 시민들이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산업물류 중심지라는 지리적 특·장점을 십분 활용하는, 지혜로운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획기적인 발전전략과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안된다. 낡은 삶의 패턴으로도 안된다. 낡고 병들어가는 우리 양산의 현실을 직시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창원, 김해와 경쟁하는 35만 도시보다는 부산 연제구나 서울 종로처럼 핵심기능을 발휘하는 동남권역의 수부도시, 물류산업 중심도시, 역사문화콘텐츠와 융합해 사람이 몰려드는 일등도시로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구체적인 청사진까지 제시했다.

기자회견 후 양삼원 원장은 기자와의 사석에서, 자신의 이름 '양삼'운과 '양산'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양산에 '양삼'이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고, 대통령의 사제가 양산에 있는 만큼 "대통령은 양삼운이 지킨다"는 슬로건도 만들어 '대통령의 호위무사'임을 자처한다며 이미지메이킹에도 탁월한 실력을 갖췄음을 보여줬다. 

양삼운 원장은 31년째 언론인 경력으로 정치적 균형감각을 갖췄고, 근래에는 양산일보 대표이사에 이어 가야일보를 창간하는 등 경영인의 면모도 갖췄다는 세간의 평이다. 최근에는 남동전략기획연구원장으로 '동남권 협력을 통한 양산지역 발전방안'이라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지역활동을 해왔다.

양삼운 원장은 1967년 경남 남해군 출생으로 고현초등학교와 고현중학교를 거쳐 진주 연합고사를 통해 대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현 김두관 국회의원과의 인연도 오래됐다. 김 의원이 당시 창간을 추진 중이던 '남해정론 창간준비위원회'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언론인의 길을 걸었다.

또 2006년에는 양산시민신문 취재부장으로 일하면서 양산지역과도 지연을 맺었으며, 10년 동안 간경화로 투병하던 부인이 2018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있어, 양 후보로서는 양산지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셈이다.
 
"양산은 가족에게 새 생명을 주었고, 언론사 경영의 꿈을 이뤄주시는 등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었으며,
이제 양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정치지도력을 바로 세워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

양삼운 원장의 출마선언 마지막 부분에서 양산을 향한 그의 결연한 정치 여정이 비춰졌다.



















[이슈] 21대 첫 국정감사...국회 여당 장악, 야당 견제 없는 부실국감 전망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10월은 21대 국회가 열린 뒤 첫 국정감사(국감)가 시작되는 달이다.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회를 사실상 여당이 장악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까지 겹쳐 국감이 축소 운영되는 부실 국감이 우려된다. 어느 정부든 전통적으로 집권 3년차의 국정감사는 야당이 여당을 상대로 강하게 몰아붙이는 야당의 장이 되어야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가적인 여러 악재속에 여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싱거운 국감이 전망된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시로 국회가 폐쇄되고 재택근무가 빈번하게 벌어지면서 국감이 끝까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월 내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의혹으로 여야간 극한 정쟁이 벌어진데다 최근 이해충돌 논란으로 국민의당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 이스타항공 사태에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의원에 이슈가 집중되었다. 그러나 여야가 맞불 이슈인박덕흠, 이상직 의원이 각각 탈당해 야당의 화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동산, 도덕성 문제의 김홍걸 의원도전격 제명되었고, 추미애, 윤미향 건은 현재 검찰 수사 상태다. 한편, 9월 24일충격적인 연평도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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