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모텍 로고 <사진=센트랄모텍 제공> 
▲ 센트랄모텍 로고 <사진=센트랄모텍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센트랄모텍’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센트랄모텍은 전일대비 26.37%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주당 500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센트랄모텍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모텍은 현재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공급하면서 GM과 BMW 등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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