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이동통신으로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으로 끊김 없는 콘텐츠 감상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탭 S6 5G. <사진=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탭 S6 5G. <사진=삼성전자 제공>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태블릿에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실감 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탭 S6 5G'를 국내에 출시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탭 S6 5G는 5G 이동통신, 얇은 베젤의 10.5형 대화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AKG의 음향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대용량 스트리밍 게임과 실시간 4K 방송 스트리밍, AR 콘텐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무광 메탈 소재와 시크한 마운틴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5.7mm의 얇은 두께와 42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강화했다. 한층 진화한 스마트 S펜으로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S펜을 태블릿 뒷면에 부착해 충전과 휴대가 가능하며, 제스처를 인식해 멀리서도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6 5G는 마운틴 그레이 색상의 128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99만9900원, 이동통신 3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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