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선물부터 데이트룩 패션 아이템까지 최대 80% 세일
몽블랑, 톰브라운, 휠라언더웨어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총출동

하프클럽, 밸런타인데이 맞아 선물 및 데이트룩 기획전 진행. <사진=LF 제공>
▲ 하프클럽, 밸런타인데이 맞아 선물 및 데이트룩 기획전 진행. <사진=LF 제공>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자 친구를 위한 선물용 아이템부터 데이트룩 패션까지 최대 80% 세일한다고 7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몽블랑, 구찌, 페라가모, 톰브라운, 캘빈클라인, 헤지스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내 남자 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지갑, 가방, 벨트 등 남성용 액세서리와 잡화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태그호이어, 세이코, 프레드릭콘스탄트, 포체 등 인기 브랜드 손목시계도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커플 속옷과 잠옷도 구성했다. 게스언더웨어와 리바이스언더웨어의 커플 속옷 세트, 밍크, 기모, 벨벳 소재의 커플 잠옷, 휠라언더웨어는 남녀 속옷 174종을 판매한다.

정장화, 스니커즈, 슬립온 등 남성용 신발도 기획행사를 연다. 엘칸토가 정장 스타일의 구두를 비롯해 스웨이드 슬립온, 로퍼 등 TPO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80여 종의 슈즈 제품을  선보인다.

선물용 아이템 외에 여성 고객을 위한 데이트룩 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 더틸버리가 원피스, 가디건, 블라우스, 스커트 등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15%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해 70%까지 세일한다. 반에이크, 샐리, 키첼, 올리비에스클로젯 등은 캐주얼한 디자인의 제품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페레로로쉐, 허쉬, 리터스포트, 엠앤엠즈 등 초콜릿 제품이 준비돼 있다. 브랜드별로 23~3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편,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폭넓은 가격대로 다양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나이, 취향 등에 맞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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