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아시아나항공과 ‘카드의정석 MILEAGE Asiana Club’을 출시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 우리카드가 아시아나항공과 ‘카드의정석 MILEAGE Asiana Club’을 출시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가 아시아나항공과 ‘카드의정석 MILEAGE Asiana Club’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금액 1000원당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적립한도 제한이 없다. 해외 일시불 결제 시에는 기본적립 외에 추가로 1.2마일리지를 적립해 1000원당 최대 2.5마일리지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월 2400마일리지까지만 적립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이면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과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라운지 이용은 월 1회 한도로 연간 최대 3회까지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멤버스’ 앱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여행 시 쏠쏠한 혜택을 주는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도 있다. 국내 카라반/글램핑 2박 연박 시에 1박 무료, 제주도 렌터카 48시간 이상 연속 이용 시 24시간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를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비자 브랜드)으로 발급 받으면 브랜드사에서 제공하는 플래티넘 등급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호텔, 여행, 골프, 생활, 쇼핑업종에서 다양한 할인 및 특전 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10일부터 4월 말일까지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용금액 합계 5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마일리지 25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규발급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있다. 4월 말일까지 이 카드를 온라인(인터넷, 모바일앱)을 통해 발급 받고 이용금액 합계 10만 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3000점을 적립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20년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아시아나항공과 가성비 높은 Asiana Club 마일리지 적립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이용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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