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세트 스코어 3-0(25-22 25-17 25-2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의 다양한 볼 배급과 헤일리(20득점),양효진(11득점),황민경(10득점),고예림(9득점)등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5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18승4패(승점48)를 기록하며 여자부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은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현대건설)이  공격을 성공하고  춤을 추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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