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0 (화)

  • 흐림동두천 6.8℃
  • 흐림강릉 7.9℃
  • 서울 6.8℃
  • 대전 7.2℃
  • 대구 9.6℃
  • 울산 10.8℃
  • 박무광주 6.8℃
  • 부산 10.7℃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10.0℃
  • 흐림강화 7.9℃
  • 흐림보은 6.7℃
  • 흐림금산 6.6℃
  • 흐림강진군 7.4℃
  • 흐림경주시 10.5℃
  • 흐림거제 9.8℃
기상청 제공

증권

‘신종 코로나 잦아들까‘ 글로벌 증시 상승...미국채‧유가도 상승하며 낙관세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중국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추가 환자가 감소세를 보인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럽증시도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러시아가 감산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면서 유가도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또한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0.94% 상승했고, S&P500지수도 0.65%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전날에 비해 0.9% 오른 9725.96에 마감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신종 코로나의 신규 감염자 수가 이틀 연속 감소했다면서, 지난 5일 하루 4000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 확산이 진정국면에 진입했다는 시각이 퍼졌고, WHO또한 안정화되고 있다고 언급해 투자자들의 우려를 더욱 낮췄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약업체도 길리어드사이언스 약품을 이용해 치료약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고 발표해 공포감이 완화됐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2.37%)을 비롯해 윈리조트(+3.66%), 부킹닷컴(+2.67%) 등 여행 및 중국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미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특히 에너지 섹터가 1.3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럽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일 대비 0.47% 오른 7534.47로 폐장했다. 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60%가 상승했다. 원유가 상승으로 석유 관련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독일 프랑프푸르트 증시에서 DAX30지수도 전일보다. 0.81%올라간 1만3749.78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제유가도 2% 넘게 상승 마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간 추가감산에 미온적이어던 러시아가 국내 주요 석유업체들이 OPEC+의 감산을 연장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5%(1.23달러) 상승한 51.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국채 수익률도 장단기물 모두 상승했다. 코스콤에 따르면 미국채10년물 금리는 3.11bp 오른 1.6352%, 국채30년물 수익률은 2.55bp 상승한 2.0904%를 기록했다. 국채2년물은 4.45bp 상승한 1.4396%, 국채5년물은 2.63bp 오른 1.4486%를 나타냈다.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국채의 수익률이 상승한다는 것은, 경기를 낙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랠리를 뒷받침하는 미국의 완화적 통화정책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위해 하원에 출석하기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입수되는 정보가 경제전망에 부합하는한 현재 통화정책은 적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미구 꼉제방송 CNBC는 파월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에서도 “낮은 수준의 실업률과 임금상승, 고용 증대 등 현재의 상황이 지속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총선이슈] 민생당, 총선 앞두고 내홍…후속 통합·비례대표 공천 규정 개정 이견
[폴리뉴스 송희 기자] 민생당 각 지도부의 이견으로 당초 소상공인당(가치 비상대책위원회)와 2차 후속 통합이 불발돼 당내 계파 간 갈등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정화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공천 규정 개정 등을 내세워 당내 내홍이 더 깊어지고 있다. 이날 최고위에 김 공동대표는 유성엽·박주현 공동대표와 이관승 최고위원이 불참한 자리에서 회의를 주재했다. 9일 예정됐던 소상공인당 2차 후속 통합 불발…박주현 항의, 최고위 불참 당초 평화당계 민생당 측은 소상공인당 비대위와의 합당 조건으로 공동대표와 최고위원 1석 배정을 주장했으나, 바른미래당이 거절해 최고위원 1석으로 축소 조율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은 이마저도 배정할 수 없다고 맞서며 지난 6일쯤 “알아본 바에 따르면 실체가 분명하지 않으니 신중하게 접근하자”며 소상공인당 비대위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평화당계 박주현 민생당 공동대표는 9일 입장문을 통해 “민생당 합당 시 합의를 번복한 데 대한 항의로 최고위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평화당 시절부터 외연 확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당 비대위와의 연대를 추진해왔다”며 “이날 최고위에서 소상공인당과의 합당을 최


[김능구의 정국진단] 유성엽 ➁ “미래한국당 맞설 비례정당 창당 기본적으로는 반대... 하지만 가져올 결과 무시할 수 없어 깊은 고민”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3선, 전북 정읍시·고창군)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창당 움직임과 범여권과의 연대에 대해서 “미래한국당에 맞설 비례정당을 만들 것이냐? 과연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다”며 “하지만 미래한국당이 가져올 결과를 마냥 무시만 할수는 없다. 능사는 아니기에 깊은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 공동대표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계에 화두가 된 비례정당창당과 여당과의 연대, 현재 호남의 판세,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비례정당 창당에 대한 입장에 대해 “선거제 개혁과 정치발전 개혁 논의에서 전혀 동참하지도 않고 딴죽만 걸던 미래통합당(통합당)이 미래한국당(한국당)이라는 꼼수 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선거 하는 것이 참으로 후안무치 하고 개탄스럽다”며 “하지만 정치는 현실이며 한국당이 대거 비례대표를 쓸어간다면 결과적으로 우리 정치를 가로막는다. 고육지책으로 연합해 비례정당을 만들어 보자는 것은 한국당 비판하는 것만큼 내키는 것은 아니지만 방치만 할 것이냐는 부분에서는

[카드뉴스] 엔진 다운사이징, 정체를 밝혀보자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엔진 다운사이징,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셨을 얘기입니다. 엔진은 작아지고 힘은 강해진다니 언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정체를 밝혀보겠습니다. 엔진 다운사이징은 자동차 회사들이 고유가와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답변입니다. 유럽연합(EU)는 온실가스을 줄이기 위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가 오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km 수준까지 낮추도록 했습니다. 이에 자동차 회사들은 엔진의 배기량을 줄이고 출력을 높였습니다. 비밀은 바로 과급기(터보차저)와 휘발유 직분사(GDI)에 있습니다. 터보차저는 배기가스의 압력으로 터빈을 돌려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의 양을 늘려 출력을 높여줍니다. 예전에는 외부의 공기가 엔진의 실린더 내부로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지는 터보랙이 발생했지만, 현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1991년 승용차 ‘스쿠프’에 최초로 터보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휘발유 직분사(GDI)란 말그대로 엔진에 연료인 휘발유(Gasoline)를 실린더에 직접(Direct) 분사(Injection)합니다. 이미 공기가 충전된 실린더 안에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서울시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 개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1일 중학생들의 노동인권 인식 제고 및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해 관내 중학교에 배포한다. 이번에 개발된 노동인권 지도자료는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사용 지도서로서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개발됐으며, 총 24차시로 구성됐다. 국정과제인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관에서 교육자료를 개발했으나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분석의 부족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떨어져 그동안 중학교까지 노동인권교육을 확장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학교급별 노동인권교육 평균시행 시간에서 중학교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서울학생 노동인권 실태조사(2018년,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원들은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우선 추진과제 1순위로 ‘각종 교재 개발 및 콘텐츠 보급’을 요청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지도자료에 이어 이번에 개발된 중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돼 교원 중심의 노동인권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도에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