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쯔위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2월 6일~12일 일주일 동안 아이돌 후보 중 9명을 선택하도록 했는데, 조사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돌’에 참여한 32,768명 중 9,679명이 선택한 강다니엘이 1위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에 참여한 12,276명 중 3,082명이 선택한 쯔위가 1위를 했다.

강다니엘 뒤를 이어서 방탄소년단 지민(8,937표)이 2위에 올랐고 여자아이돌은 트와이스 쯔위 뒤로 레드벨벳 아이린(2,734표)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SBS F!L ‘안녕, 다니엘’이라는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하며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3일, 4일 양일간 도쿄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일 티켓예매가 시작됐으며 오픈 3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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