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가이드7. <사진=이콘 제공>
▲ 스타트업 가이드7. <사진=이콘 제공>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외식 주문중개 플랫폼인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가 ‘스타트업 가이드7’을 출간했다.

저자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 책을 통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트렌트를 소개하고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는 투자자, 엑셀러레이터로 일했던 사람으로서 중국의 M&A, 일본 엑셀러레이터들의 해외진출, 시리즈별 투자유치 기업 등의 사례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도약할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수많은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패션과 AI의 결합, O2O 인테리어 서비스, 공유공간, 슬립테크, 협업툴, 심지어 K-Pop테크 등 다양한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이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두루 안내한다.

아울러 AI를 비롯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커머스 등 새로운 시도들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공간·차량 공유, 여행, 헬스, 서비스에 민원 업무 대행 스타트업까지 제시한다.

이 책은 스타트업들의 환경, 로봇, 드론, 비건푸드 등 새로운 분야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움직임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저자는 이처럼 스타트업 현직자 및 예비 스타트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한다.

더불어 한국의 스타트업에 대한 특별 부록을 책에 실어 한국 스타트업 시장에 대한 분석, 차세대 유니콘 후보, K-Pop의 가능성 등을 보여준다.

또한 모바일, 핀테크의 강자 중국, 지역균형 발전을 지향하는 스위스, 떠오르는 경제적 중심지 아프리카 등 저자는 그동안 여러 콘퍼런스에서 쌓은 경험으로 다양한 해외 스타트업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벤치마킹을 제안한다.

저자는 본인의 스타트업 육성·운영·투자 경험을 바탕에 둔 이 책은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지식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