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14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자 해외 매체의 관심이 몰렸다.

그동안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최장기간 1위 기록은 13개월이었으나, 지민이 이달 1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기존 기록을 깨고 한국 남자 아이돌 최장기간 1위에 올랐다.

이에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과 숨피(Soompi), 코리아부(Koreaboo), 또한 일본 매체 야후 재팬에 이어 인도네시아 매체 오케이존(OKEZONE), 케이팝 차트( Kpop on Charts), 케이 스타일( Kstyle) 등 해외 매체의 보도가 이어지며 지민의 1위 기록을 상세히 보도했다.

특히 올케이팝(allkpop)은 상세 보도를 통해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은 지민의 14 개월 동안 가장 인기 있는 남자로 등극하며 ​케이팝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는 것과 더불어 ​​그동안 지민이 그의 솔로곡들이 프로모션 전혀 없이 세운 기록적인 성과들도 함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올케이팝은 "지민은 ​​​​브랜드 평판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세운 아이돌입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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