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총 2명으로 늘어, 대구에서 동선 확인중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질병관리본부는 22일 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제주  직원 A(22·여)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A씨가 근무했던 WE호텔을 잠정 폐쇄하고 A씨와 함께 거주 중인 A씨 어머니를 자가격리 조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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