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두 눈을 안대로 가린채 섹시美를 폭발시킨 안무가 다시 화제다.

방탄소년단 윙즈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솔로곡 'LIE(라이)' 안무로 지민은 눈가리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표정에서 숨멎을 부를 만큼 섹시하다.

지난 1월 해외 음악 매체 롤링스톤 인디아는 '잊을 수 없는 케이팝 스타들의 현대 댄스 퍼포먼스 8대 무대’로 지민의 ‘LIE’를 선정하며 지민의 두 가지 강점인 현대 무용과 팝핀의 펌핑이 혼합되어 매우 놀라운 하이브리드를 형성한다'고 분석하면서 ‘라이는 지민이 직접 쓴 노래로, 그 곡은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 무대에서 지민은 눈가리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표정에서 이런 감정들이 명확하게 드러난다.’며 지민의 독보적 예술적 표현력과 광기에 어린 무대력을 극찬했다.

또한 최근 해외 매체 '케이팝맵(Kpopmap)'에서는 '눈가리개 착용으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섹시스타 8인'로 'LIE(라이)' 속 모습을 꼽으며 "춤으로 유명한 2016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진홍색 눈가리개로 등장했을 때 그는 아미(ARMY)의 숨결을 훔쳤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민의 ‘LIE’ 무대는 명품 중 명품으로 꼽히며 이미 세계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무대로 큰 인기를 얻으며 끊임없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춤꾼 신예 및 후배 아이돌이 커버하는 바이블 같은 레전드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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