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가수 신미래가 가요무대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가수 신미래를 비롯해 김용임, 배일호, 왕소연, 진해성, 나미애, 박진석, 문연주, 한가빈, 이혜리, 송란, 이정희, 이상번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신미래는 최근 '사랑이 필요합니다', '내 사랑 고고', '째깍째깍' 등의 노래로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살인 신미래는 3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외모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베이글녀를 떠올리게 한다. 

최근 신세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요요미와 함께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2014년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과라는 독특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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