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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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중대한 분수령을 맞은 코로나19, 대구·경북의 상황은?

지난 주말, 정부는 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으로 격상했다.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19의 확산의 분수령을 맞았기 때문!

‘심각’ 단계에서는 정부가 대규모 집단 행사와 다중밀집이용시설의 이용 제한, 휴교 등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시행된다고 한다.

이에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은 생활의 패턴의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구 지역 성당과 교회는 예배를 중단했고 축하객으로 꽉 차 있어야 할 웨딩홀 역시 텅텅 비었다.

그리고 소상공인 역시 불안함에 집 밖을 나오지 않는  고객을 잡기위해 고군분투 중이라고 하는데...

확진자가 다녀가지 않은 학원도 사설 업체를 통해 소독을 하고 줄을 서서 먹던 음식점은 포장과 배달로 판매를 하는 상황.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구와 경북 상황은 어떨지, 직접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자동차 안전장치의 중요성!

얼마 전 한문철의 블랙박스로 하나의 제보영상이 들어왔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서 달리던 차량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모습이 담긴 것인데!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된 당시의 아찔함, 당시의 의야기를 목격자를 만나 들어봤다. 그리고 왜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인지,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자동차 안전장치에 대해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취재했다.

▶ 도로 위 개문사고 발생, 과실 비율은?

보통의 개문사고는 차량 안에서 바깥으로 문을 열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사고는 밖에서 차량에 타려고 하던 중 발생한 개문사고인데. 정차되어 있던 탑차에 택배 기사가 탑승하려고 문을 열던 중 열린 문이 주행 중이던 제보자의 차량과 부딪히고 말았다.

평소 이 도로는 양차선 모두 불법주차된 차량이 많은 도로라서 차선을 물고 주행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는데, 차량의 통행을 살피지 않고 차량 문을 열다 사고를 유발한 상대 운전자. 하지만 보험사와 경찰 측에서는 제보자가 가해자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진짜 가해자는 누구일까?

▶ 공사 중이던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고

서울역 공사 중이던 당시, 휀스로 가려져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가운데 서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추돌하고 말았다. 신호가 없어 조심히 달리던 중이었는데 차량의 통행을 확인하지 않고 갑자기 도로로 달려온 보행자.

하지만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시피 차량이 횡단보도에 선진입했는데, 이럴 경우 과실은 누구에게 더 크게 작용할까? 게다가 경찰 측에서는 횡단보도에서 벌어진 사고니 무조건 12대 중과실에 해당한다며 형사처벌을 피할수 없다고 말한 상황. 과연 이번 사고의 전말과 진실은 무엇일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따져본다.

■ 인삼으로 면역력 키우세요

2월 25일 오전 6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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