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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총선 D-34] 민주, 김홍걸·이소현·이수진 등 21명 비례후보 확정...영입인재 원옥금 탈락 고배 

이소현, 이수진, 강경숙등 여성 비례후보 13명 선정
김홍걸, 권지웅, 김상민등 남성 비례후보 8명 선정
민주, 14일 중앙위 투표로 비례후보 25명 순번 확정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공천 작업이 한창인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일반경쟁분야 비례대표 후보 21명(여성 13명, 남성 8)을 최종선정했다. 

최종 후보에는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지난해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고 '태호ㆍ유찬이법'의 발의를 추진했던 사회운동가 이소현 씨,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영입인재로 관심을 모았던 원옥금 주한베트남교민회장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1일 우상호 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브리핑을 하고 일반경쟁분야 후보 40명 가운데 21명을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비례추천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 된 일반경쟁분야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공천심사단 투표(남녀 각 2명 투표)를 진행했다.

비례추천위는 총 40명(여성 24명, 남성 16명)후보 중, 여성 13명, 남성 8명의 총 21명을 중앙위원회 순위투표 대상자로 선정했고 득표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민주당은 여성 비례대표 후보로 이소현 사회운동가, 이수진 민주당 최고위원, 강경숙 원광대 교수, 김나연 하나은행 계장, 김현주 세무사,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 박은수 전국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공동대표등을 후보로 선정했다. 

이어 남성 비례대표 후보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권지웅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 김상민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이경수 이터 국제기구 부총장,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전용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등을 후보로 선정했다.

한편 민주당 영입인재로 관심을 모았던 베트남 이주여성 원옥금 주한베트남교민회장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울러 비례추천위는 제한경쟁분야 가운데 비례대표 1번인 여성장애인 분야를 두고 민주당 영입인재 1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 김효진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분야 전문위원, 홍서윤 한국교통안전공단 비상임이사의 경선을 결정했다. 

이어 2번인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전원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상임감사의 대결이 성사됐고, 9번 취약지역 분야에서는 남칠우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강채리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여성위원장, 정종숙 대구여성회 감사의 경선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10번 사무직 당직자 분야의 경우를 두고는 이한규 전 민주당 정책위 정책실장, 정지영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의 경선을 결정했다.


우상호 “비례대표 2~30대 절대 강세 보여”
범여권 비례정당 창당시 비례후보 파견 가능성 높아져

이날 우 위원장은 투표 결과를 두고 “20∼30대가 절대 강세를 보였다. 젊고 신선한 인재와 당 활동 기여도, 지역 대표성 등이 골고루 반영됐다”고 결과를 분석했다. 

이날 민주당은 10일부터 진행된 양 일 간의 투표에서 총 817,037명(권리당원 789,868명, 일반 시민 27,169명) 중, 179,415명이 투표하고 투표율은 21.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례추천위 관계자는 “과거 전당원 투표 사례보다 훨씬 많은 당원과 시민 여러분들께서 민주당의 후보를 선택해주셨다”며 “이제 민주당의 전당원 투표는 당원 주권을 실현하고 슬기롭게 집단 지성이 모아지는 ‘더불어 지식생태계’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비례추천위는 비례대표 후보 25명(일반경쟁분야 21명, 제한경쟁분야 4명 등)의 순번을 오는 14일 민주당 중앙위원회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은 현재 범여권 비례연합정당 참여을 두고 정당원 투표후 참여가 결정될 경우, 야당의 요구를 수용해 독자 비례후보를 내지 않고 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후보를 파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슈] 21대 첫 국정감사...국회 여당 장악, 야당 견제 없는 부실국감 전망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10월은 21대 국회가 열린 뒤 첫 국정감사(국감)가 시작되는 달이다.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회를 사실상 여당이 장악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까지 겹쳐 국감이 축소 운영되는 부실 국감이 우려된다. 어느 정부든 전통적으로 집권 3년차의 국정감사는 야당이 여당을 상대로 강하게 몰아붙이는 야당의 장이 되어야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가적인 여러 악재속에 여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싱거운 국감이 전망된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시로 국회가 폐쇄되고 재택근무가 빈번하게 벌어지면서 국감이 끝까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월 내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의혹으로 여야간 극한 정쟁이 벌어진데다 최근 이해충돌 논란으로 국민의당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 이스타항공 사태에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의원에 이슈가 집중되었다. 그러나 여야가 맞불 이슈인박덕흠, 이상직 의원이 각각 탈당해 야당의 화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동산, 도덕성 문제의 김홍걸 의원도전격 제명되었고, 추미애, 윤미향 건은 현재 검찰 수사 상태다. 한편, 9월 24일충격적인 연평도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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