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086명, 714명 격리해제, 사망자 72명
전날보다 확진자 107명, 격리해제 104명, 사망 5명 늘어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확진자가 증가 추세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 지역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086명이며, 이 중 714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2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07면 늘었고 격리해제자는 204명, 사망자는 5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38명, 부산 103명, 대구 5990명, 인천 28명, 경기 200명, 충북 28명, 충남 115명, 경북 1153명이다. 전날보다 서울은 13명 늘었고 부산, 3명, 대구 62명, 인천 1명, 경기 15명, 충북 1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대구·경북 포함 전국의 확진자수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치명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8.75%를 기록한다. 70∼79세는 5.245, 60∼69세 1.4%, 50∼59세 0.39%, 40∼49세 0.09%, 30∼39세 0.12%이다. 그 이하는 사망자가 없다.
SNS 기사보내기
안희민 기자
statusquo@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