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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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관위가 설정한 기존 ‘청년벨트’ 경쟁 지역 중 경선 결정이 있었던 경기 의왕과천 지역의 오디션에서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이 이지현 전 서울시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윤정 전 시의원은 민주당 후보인 이소영 변호사와 본선에서 맞서게 된다. 

기초의원 대 광역의원이라는 점에서 이지현 전 시의원의 승리 확률이 높다고 여겨졌으나, 오디션 배심원단 스코어 10:7(1명 불참, 2명 기권)으로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이 이겼다.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은 당초 서울 강남병 지역에 지원했다.

공관위원들과 당원들이 참여해 평가됐으며, 당초 유튜브 생중계가 계획됐으나 시행되지 않았다.

김용식 남양주을 후보와 박진호 김포갑 후보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병민 광진갑 후보의 사회로 해당 오디션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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