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5 (목)

  • 흐림동두천 19.0℃
  • 흐림강릉 19.9℃
  • 서울 20.5℃
  • 대전 21.7℃
  • 구름많음대구 20.2℃
  • 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23.2℃
  • 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23.3℃
  • 제주 23.7℃
  • 구름많음강화 20.4℃
  • 흐림보은 20.9℃
  • 흐림금산 21.0℃
  • 구름많음강진군 22.8℃
  • 흐림경주시 20.1℃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정치

[총선 D-29] 민생당 1차 의원총회서 연합정당 참여 및 선대위·공관위 구성 논의…김정화·이인희 원외로 빠져

바른미래당계, 김정화 공동대표·이인희 최고 원외로 참석 못해
박주현 “자가격리된 상태에서 전화 표결 참여 기회 묵살당해”
천정배 “계파에 따른 이견 없었던 듯”

[폴리뉴스 송희 기자] 민생당은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17일 제1차 의원총회를 열어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여부와 선거대책위원회·공천관리위원회 구성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생당은 의총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 최고위에서 다시 의견을 모아 당론으로 채택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의총에는 유성엽·박주현·정동영·천정배·박지원·최도자·장정숙·채이배·조배숙 등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정화 공동대표와 이인희 최고위원은 성명서를 내고 참여 거부 의사 표시로 불참했다. 

앞서 민생당은 비례대표 연합정당 참여 여부와 선대위·공관위 구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다.

지금까지 김정화 공동대표를 비롯해 바른미래당계 인사들은 연합정당 참여에 반대하고 있고,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계 의원 다수는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사회를 맡은 천정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아직 의견이 모두 모인 것이 아니다”라며 “의총이 성원이 되지 않아 비공식적인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연합정당 참여에 대해 의총에 참석한 바른미래당계 의원들의 반대가 있었는지 묻자 “오늘 총회는 계파의 분위기가 아니라고 느꼈다”며 “계파에 따른 이견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박주현 공동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의사결정은 정상적 절차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5일 유성엽·박주현 공동대표가 불참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공동대표가 연합정당 불참 의사를 민생당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히며 공관위 구성을 당초 합의한 내용과 다르게 의결한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박 공동대표는 “통합의 정신이 사라진 5:2:2라는 공관위 구성 규정이 강행 처리됐다. 지난 수요일부터 3:3:3 공관위 구성과 전임 당대표 선임으로 구성된 공동선대위원장 구성을 표결할 것을 요청했지만 표결에 부치지 않고 있다가, 제가 자가격리된 상태에서 전화 표결에 참여할 기회를 묵살하고 강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미 선거기획단 표결 시 전화 표결한 전례가 있었다”며 “3당이 어렵게 통합을 했기에 의사결정에서의 절차는 매우 중요하다. 합의 정신에 따라 당 대표들 간에 합의를 이뤄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이견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당내에 선거연합에 대한 이견도 절차에 따라서 결정돼야 한다”며 “통합당시 제1합의였던 후속 통합과 제3지대 선거연합이 무산된 까닭에, 이제 비례민주연합에 참여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이 결정은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당 의총은 오늘 오후 9시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송희 기자

정치부 송희 기자입니다.
정의당, 민생당, 국민의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알맹이 없는 속보 경쟁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행간을 읽어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김선동 “김능구 대표, 남들이 걷지 못한 길을 개척해 왔다”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한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은 “김능구 대표는 이미 큰일을 낸 사람”이라며 “남들이 걷지 못한 길을 개척해 오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무총장은 “파옹구우라는 말이 있다. 좋은 것을 담아놓으라고 한 항아리에 아이가 빠졌는데 그 옹기를 깨서 친구를 구했다는 뜻이다. 우리 정치를 바꾸자는 폴리뉴스가 이런 모토로 출발한 것”이라며 “국민을 잘 챙기고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라는 정치가 항아리 역할을 하는지 폴리뉴스가 항아리를 깨는 언론의 혁명 기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사무총장은 “폴리뉴스가 더 발전하고 제 역할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원구성협상을 두고 “상임위원장 자리는 11대 7이라는 양당원내대표간의 나름의 합의가 있다”며 “민주당에서 전부 18개 상임위를 독식 한다는지 하는 것은 과하고 11대 7에 합의 정신에 맞는 그 합의에 이뤄지는 정치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권한이 조정된다면 야당이 움직일수도 있다’는 질문에 “법사위원장의 월권적인 역할 지위는 옥상옥이다”며 “법사위의 과도한 권한을 법으로 제약하고 과도한권한을 줄이고 한다면 굳이 법사위원장에 목을 맬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양극화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세계적 중요한 문제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및 상생과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 설훈 “상생하는 정치...상생과 통일포럼이 그 역할을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 20주년 창간기념식 및 상생과 통일포럼 제21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이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창간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계에서 다양한 인사들이 기념식을 찾았다. 정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와 상생과 통일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은 설훈 의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노웅래 의원, 김민석 의원, 박광온 의원, 윤관석 의원, 김두관 의원, 이원욱 의원, 김한정 의원, 조해진 의원, 장경태 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설훈 의원은 “폴리뉴스가 20주년이 됐다. 그 동안 김능구 대표의 역량이 뛰어났다. 20년 간 폴리뉴스를 발전시키고 종합미디어로서 날개를 달았다”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지금하는 것으로 봐서는 40주년도 너끈히 가고 좋은 후배 잘 물색하면 100주년도 갈수 있을것 같다. 역량이 대단하다. 과거 학창시절에는 독재에 저항했는데 언론계에 투신해서는 상생과 통일 포럼을 만들었고 상생과 타협의 정치를 만드려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기본적으로 항상 상생을 만들려 한다. 싸우고 싶어하는 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