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제27회 올해의 광고상’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 수상

LG유플러스는 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통합미디어캠페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는 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통합미디어캠페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LG유플러스는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가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제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CSR캠페인 시각장애인 지원편과 척수장애인 지원편으로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으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운영된 U+5G 갤러리는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 5G 핵심 서비스를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캠페인은 U+5G 갤러리 전시 작품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유튜브 등에서 누적 213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각종 SNS 채널을 통한 게시글, 댓글 등 57만건의 고객참여가 이어지기도 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시민과 소통하며 5G 서비스를 일상에서 알린 U+5G 갤러리처럼 올해도 고객 가까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쉽고 즐겁게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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