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1.7℃
  • 흐림강릉 12.9℃
  • 박무서울 12.1℃
  • 흐림대전 14.3℃
  • 박무대구 14.5℃
  • 박무울산 16.1℃
  • 박무광주 11.7℃
  • 부산 15.0℃
  • 흐림고창 8.7℃
  • 흐림제주 12.4℃
  • 구름많음강화 10.5℃
  • 흐림보은 13.2℃
  • 흐림금산 13.7℃
  • 흐림강진군 11.5℃
  • 흐림경주시 15.2℃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선거

[총선 D-20] 민생당, 손학규 ‘비례 2번’에 또 ‘갈등’...“노욕이다” 비판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민생당이 불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례대표 후보 명단 2번에 배치하면서 다시 한 번 갈등을 겪고 있다. 

민생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손 위원장을 비례대표 2번에 배치했다. 손 위원장은 전날 오후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번에는 정혜선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교수, 3번에는 김정화 공동대표, 4번에는 김종구 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청년 정치’를 강조했던 손 위원장이 ‘비례 2번’을 꿰찬 것에 대한 비판이 당 안팎에서 나왔다. 손 대표는 1947년생으로, 올해 만 72세다. 또 14·15·16·18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이다.

손 위원장은 지난 24일 바른미래당 대표 퇴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세대가 정치 주역이 돼 세대교체를 이루고 낡은 정치 구조를 혁파하는 것이 우리의 살 길”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한때는 당의 얼굴로 험지인 ‘서울 종로’에 출마한다는 설도 돌았다.

김예림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이 대안으로 선택한 제3정당을 스스로 붕괴 시킨 구태 정치인 손학규 전 대표가 본인 스스로를 셀프공천했다”며 “민생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하면서 본인 스스로 ‘백의종군’을 자처하며 비례대표 공천 마감일까지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했으면서 뒤로는 공천신청 마감 후에 슬며시 공천신청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소중하게 만들어 주신 제3당을 스스로 나락까지 떨어트리고 망가트린 이유는 결국 본인의 국회의원 뱃지를 향한 구역질나는 노욕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낡은 정치인이 개인적인, 추한 욕심의 끝을 보이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생당은 호남계 인사들이 비례대표 당선권에서 대거 배제되면서 탈당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안신당계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서 배제되자 “당선 가능 순번까진 어렵겠다 생각했지만 배제는 예상치 못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으며, 당선권 밖인 11번을 받은 평화당계 박주현 의원은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평화당계 김광수 의원이 25일 “민생당은 호남의 개혁 가치를 지역 정당으로 폄훼하고 역사적 대의보다는 자리다툼에 빠져 있다”며 탈당하기도 했다. 



















[김능구의 총선진단] D-20, TK와 PK지역 판세 분석
부울경 지역의 선거는 21대 총선의 최종 승패를 결정짓게 될 것 총 65석이 걸린 영남지역은 대한민국 보수의 아성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박정희 정권의 뿌리로 자리매김한 TK와 달리, 부울경 지역의 보수역사는 3당 합당을 통해 민자당이 탄생한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만큼, 이제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은 총 25석 중 단 1석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준 반면(홍의락 의원은 당선 후 민주당에 입당), 40석의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이른바 낙동강 벨트의 격전을 통해 8석이 민주당에 돌아감으로써, 원내 1당의 자리를 야당인 민주당에 내어주는 원인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 지난 총선과 비교한 영남지역 판세를 진단해보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역경제의 전반적인 침체가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은 물론 부울경 지역의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30%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래로 가는 쇄신 공천’을 내세우며 대대적인 현역 물갈이를 실행한 미래통합당이 이 지역을 굳건히 지켜낼지, 또는 부울경 지역에서 민주당이 20대 총선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낼 지, 21대 총선의 결과를 격전 지역 몇 곳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태규③ 21대 국회서 국민의당 과제 “제3정당으로 기존 정당 견제”
[폴리뉴스 송희 기자]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자 총선기획단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지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21대 국회에서 국민의당은 “의미 있는 제3정당으로 자리 잡고, 그 힘으로 기존 정당을 견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20대 국회 때처럼 죽기 살기로 싸웠던 두 세력이 다시 21대 국회의 중심세력이 되면 안 된다. 여소야대 다당제구도가 가장 좋다”면서 “소수정당들이 원내에 자리 잡으면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기존의 큰 정당도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 작은 정당의 힘으로 기존의 큰 정당도 견인해내는 정치구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무총장은 21대 국회의 과제로서 개헌에 대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바꿀 것이냐 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지만 그것과 더불어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하게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야만 권력구조 개편도 의미를 갖고 연계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위임받은 자에 대한 의무 조항이 없다. 그래서 권력이 공공화가 아닌 사유화 된다”며 “권력이 사유화되면 법치가 무너진다”고 말했다. 권력은

술도 이젠 스마트오더로 주문...주류업계 새 판로 역할 할까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이제 주류도 스마트오더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을 냈습니다. 코로나19로 저녁 술자리가 줄어들며 위축된 주류 업계에 새로운 판로가 될지 주목입니다.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술을 주문・결제한 뒤 음식점, 마트, 편의점 등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명욱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는 “이번 개정안은 다양한 온라인 주류 판매채널의 확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개인 SNS에 밝힌 바 있습니다. 앱 구매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 증가,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집 근처에서 간편에서 픽업할 수 있는 편의점 고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반면 실효성 논란도 있습니다. 배달 판매는 현재와 같이 엄격하게 금지돼 무거운 주류를 찾아가야만하기에 굳이 스마트 오더를 사용할 필요성이 적다는 지적입니다. 국세청은 ‘주류 통신판매 규제 완화를 통해 주류 소매업자 입장에서는 매장관리의 효율성 증대, 취급대상 주류 확대 등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다’고 말합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기・주문시간 절약, 매장 내 체류시간 최소화, 주류 선택권 확

[카드뉴스] 국내 제약사별 ‘환절기 건강’을 위한 비타민 제안

국내 제약사별 ‘환절기 건강’을 위한 비타민 제안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비타민을 고를 때에는 특히 ‘활성비타민’ 함유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성비타민은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요즘같이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때, 특히 환절기로 인한 면역 세포로 각종 질환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 카드뉴스는 국내 제약사별로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한양행, ‘삐콤씨 파워정’ 삐콤씨 파워정은 대표 품목인 삐콤씨 함량을 증가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삐콤씨'는 처음 출시됐을 때 '비타민B 콤플렉스'라는 의미에서 '삐콤'이라고 했다가 후에 비타민C 성분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삐콤에 '시(C)'를 더해 '삐콤씨'가 됐답니다. 제품명 자체가 비타민B·C 복합제를 뜻합니다. 삐콤씨 파워정은 B군 중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 B1, B2, B6과 비타민 D 함유로 햇볕을 쬐지 못하는 현대인의 면역력 개선,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E 함량 증가로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동아제약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고 정' 동아제약의


[文대통령 G20 화상회의 전문] “국제교류 필수 흐름 유지해야”
[폴리뉴스 정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코로나의 세계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경제교류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저녁 화상으로 진행된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화상회의에서 15번째로 발언하면서 한국의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것이고, 한국의 경험과 성공적인 대응모델을 국제사회와도 공유해 나가고자 한다”며 “한국은 국제사회의 백신 개발 노력과 보건분야 개발 협력 및 개도국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노력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의 총 1000억불(132조) 규모의 과감한 확장적 거시정책과 금융안정정책을 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확장적 거시 정책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