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배윤경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3월 29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인 배윤경은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2018년 '조선미인별전'으로 안방 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자취,방','마음의 소리 리부트 2',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나쁜형사'를 통해서는 지금껏 보여지지 않았던 상반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지난해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교도소 의료과 간호사 '정세진'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활력 넘치는 감초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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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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