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휘봉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4월 6일 개학 여부를 조만간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휘봉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4월 6일 개학 여부를 조만간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웅진씽크빅’이 급등세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씽크빅은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16% 상승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26일 이달 30일부터 일주일 간 디지털 스마트학습지 '웅진 스마트올' 회원을 대상으로 '등교준비 서비스'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올 등교준비는 매일 9시 실제로 학교에 가듯이 스마트올로 출석하면, 담당 교사가 같은 학년 12명을 한 반을 구성해 함께 수업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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