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케이뱅크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케이뱅크 페이’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면 결제액 일부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케뱅페이와 현대차는 1일 이러한 내용의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현대차 전시장에서 1억 원 이하 전 차종의 구매대금 전액(계약금 포함)을 케뱅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1.5%가 조건 없이 캐시백 된다.

예를 들어 가격이 4000만 원인 차량을 케뱅페이로 구매할 경우 차량 구입대금의 1.5%인 60만 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셈이다.

캐시백 금액은 차량 대금 결제 이후 5영업일 이내 케뱅페이에 연결된 케이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단 부대비용인 차량등록대행, 취득세 및 기타 세금 등의 항목은 캐시백 대상 금액이 아니다.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