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인켈 43형 Full HD TV(SD43HK)’를 선보이며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인켈 43형 Full HD TV(SD43HK)’를 선보이며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 조치가 이뤄지며 모든 가족 구성원이 집에 머무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TV시청 시간도 늘어나며 유통가에도 이에 따른 변화가 생겼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감소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TV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 TV시청 시간이 늘자 이 기회에 새 상품으로 교체하거나 리모콘 쟁탈전을 종결하고자 이른바 ‘세컨드 TV’를 마련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인켈 43형 Full HD TV(SD43HK)’를 행사 카드 결제 고객에게 큰 폭의 할인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 상품은 인켈이 이달 출시한 신상품으로 A급 정품 패널과 고화질 디스플레이, 고출력·고품질 사운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존 43형(108cm) Full HD TV 상품에서는 볼 수 없던 가격대로 구성했다.
 
저렴한 가격에도 품질은 알차게 갖췄다. 1920*1080 해상도 Full HD 화면은 HD 대비 2배 더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며 8ms의 빠른 응답속도는 잔상을 줄여 스포츠, 액션 영화 등 역동적인 영상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40년 전통의 ‘오디오 명가’ 인켈답게 20W 고출력 음향 시스템도 탑재했다. 메인스피커는 웅장한 저음을 내뿜고 서브스피커는 고음을 출력하며 명확한 음질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슈퍼 슬림 디자인으로 구성해 화면의 몰입감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했다.
 
여기에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Directive) 인증을 취득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USB 2.0과 HDMI 1.4 호환을 지원해 영화, 동영상,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FHD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홈플러스가 총 4000대의 물량을 마련한 이 상품은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40여 곳 인켈 본사직영 A/S센터를 통해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 무상보증도 가능하다.
 
최근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최근 외출을 줄이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하자 자연스레 TV시청도 늘어나며 새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와 같은 고객들에게 인켈 43형 FHD TV는 크고 선명한 화면, 양질의 사운드 시스템, 저렴한 가격 등 합리적인 구매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가장 적합한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