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미각제빵소’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제공>
▲ SPC삼립은 ‘미각제빵소’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신제품은 미각제빵소 인기 제품인 ‘초코소라빵’을 응용해 프랑스산 바닐라빈을 사용한 필링을 넣은 ‘바닐라 소라빵’과 고소한 아몬드 분말과 소보로 토핑으로 만든 메론 껍질 모양 빵 속에 달콤한 메론 커스터드를 넣은 ‘메론빵’ 등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각제빵소는 차별화된 라인업 구성과 높은 품질을 통해 편의점 대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각제빵소’는 ‘좋은 원료, 맛있는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지난 12월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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