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 목포시 각계 원로 155명이 민생당 박지원 후보 사무소에서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0-4-9.<Ⓒ폴리뉴스>hongpen@polinews.co.kr
▲ 9일 전남 목포시 각계 원로 155명이 민생당 박지원 후보 사무소에서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0-4-9.<Ⓒ폴리뉴스>hongpen@polinews.co.kr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4·15 총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남 목포에선 각계원로 155명이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원로 155명은 9일 박지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성명을 내고 박 후보 당선을 위해 전심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성명 발표에는 대학교수 30명, 교육계 원로인사 19명, 전·현직 지방의원 24명, 전직 공무원 78명, 6.25참전유공자회 4명 등이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박지원 후보는 시민과 약속을 철저히 지켰고, 많은 국비예산과 국책사업을 목포로 유치해 목포 발전의 토대를 쌓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목포의 자랑, 호남의 자존심 박지원 후보의 당선이 목포 발전의 첩경이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호남 중심 진보개혁정권 재창출로 가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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